자게 볼 때마다 되게 안쓰러운 사람이 있음

 

랜선으로 안쓰러운 감정을 느끼고 말고 하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그 사람 뭔가 불만이 많아서 공고에다가 괜히 시비조로 글을 쓰는게 아닐까 생각함.

하필이면 그런 글들이 대게 어그로성 글인데 어그로가 너무 저급해서 길가다 돈 구걸하는 거지 아저씨 보는 기분이 든다​ 

노숙자가 길가는 사람 중 여자나 아이처럼 만만한 상대한테 괜히 시비거는 것과 비슷

한푼 줍쇼

ㄴㄴ문제는 엑스퍼들도 그렇게 만만한 인간들이 아니란거죠. 미성년자도 많지만 성인 심지어 직장인들도 사이사이 보일 정도니까.

ㄴ그래서인지 다들 그냥 병먹금 수준에서 끝내는 노련함(?)이 엿보임

이미 자갤럼들이라면 저 사람 과거 인터넷 행적 싹다 정리해서 깝칠때마다 한장씩 풀 준비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