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다

글 다 쓰다가 아 근데 이런 거 여기서라고 함부로 썰 풀어도 되는건가 싶어서 지웠다 뭐 혹시란 게 있으니

 

 

 

뭐 위험한 내용도 아니고 스터디한 선후배끼리 거의 원수가 되어버린다는 식의 내용이었지만

 

 

 

 

하루 종일 머릿속에 남았다 허 내가 모르는 곳에서 그런 사연이 다 있었구먼 싶어서

아니 떡밥만 던지면 어떻하자는

안능하제옇

맥거핀

사실 다른 사람 뒷담화가 되는 내용이기도 하니 뭐 그런다고 제가 그런 걸 아주 안 하는 것도 아니지만 적당히 자제할 줄도 아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우주가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