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중딩시절 친구넘이랑 이야기하다 충격먹은게

그놈이 중학생시절엔 성적인 것에 대해서 둔감한 편이였음 

돌부처까진 아니고 평균보다 약간 더 여자에 대해 둔감했는데 

 

군제대하고 만나니 대학 선배들의 도움! 을 받아 

밤문화에 통달한 전형적인 김치맨이 되부림 

 

얘기를 나누면서 기분이 상당히 난감하더라 

 

그땐 더럽다고 같이 착석한 친구하고 존나 깠는데 니들은 안할 거 같냐고 화을 냈다

 

그리고 난 대신 버갤럼이 됐다 

 

 

   

전...뭐요?

흑경은 희생된거요.
희생이 뭔지 알고나 그래요?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941706&ref=mobile&cloc=joongang|mnews|pc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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