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가 아직도 심각 안하다는 멍청이가 이해가 안감

특히 우리 아버지

 

대외적으로는

중동지역 포함 최초 발병국 포함해서 감염자수 2위

겁나게 못막고있는게 사실에

 

해외 관광객 감소하는 원인이되고 여행업체나 관광 사업쪽에 타격받고있고

심지어 외국 뉴스에는 한국인만 메르스에 잘걸리는 유전자가 있나 돌연변이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시각을 가진 뉴스도 튀어나오고

 

대외적으로도 등신에 경제 손실에 어휴

 

2~3일전 뉴스 기준으로 확진된 환자의 10%가 사망했는데 아직도 독감수준이라 그러고있고

상담담당 공무원 확진 판정받고 난리도 나고

2~3차 감염을 지나 4차도 나오는데 

 

각자몸 각자가 조심하겠다고 산행을 비롯한 많은 모임이 취소되는데 그걸보고 겁쟁이라고 하질 않나

 

가족한테 내가 메르스면 우리가족 다 죽었어야해 이러질않나

 

멍청하고 조심성없는건 자랑이 아니라고 말해줘도 사회경험 적은놈 취급만하고 아오 ㅁ나ㅣㅓㅗㅇㅁ너ㅗㅇㅎㄻ농ㅁㄴㅇ

공포감이 좀 과하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정부 대응이 그 이상이라서 뭐 이해 못해줄것도 아님

전염병 주식회사 생각나서 메르스로 이름짓고 해봣는데
세계멸망까지 680일정도 걸려요 아직멀엇음

신종플루급 미만인데

앵~ 치사율이 높자나!
솔찍히 이 정도는 일찌감치 차단했어야지 전염률도 개허접이라는데 왜케 전염잘됨

정부의 뻘짓은 까야 마땅하나

정부의 뻘짓을 까던 외신의 보도에는 " 자 외신도 빨갱이라 부를거냐?!" 득의 양양.

정작, 사태는 진정국면&지역사회전파 라고는 보기 힘들다는 WHO 발표에는
"저새끼들 정부랑 결탁했어요. 지금 파견된 최고담당자가 일본인이잖아!!! 빼에에에에엑!!!!!"
(일본언론에선 개같이 까는 박그네정부가 친일파 정부라는 썰의 연장)

실제로 메르스보다 더한 난리가 났던 신종플루때
도 치사율은 0.07 %

메르스는 표본이 적었던데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걸린 경우가 많아
현재까지 정확한 치사율로 집계하기엔 무리.


작년 계절독감의 작년 사망자수가 무려 2300여명이 넘고 평균 2500여명에 다다르고
결핵 사망자가 3500여명에 다다르는걸 생각해보면
신종병원균이 현재 우리나라에 침투했다는게 문제지.
병의 위력이 엄청나다고 보긴 힘듭니다.

그리고 님의 대척점에 서있는 사람은 똥멍청이 바보똥개 빙구 똘아이들이 아니라
그냥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일 것이다. 라는 가정은 어느정도 깔고가시길 바라요

공포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평소에도 독감이나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는것처럼
계속 조심하시고 사시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까는것도 어이없음

다만 조심하시는 분들께서, 그냥 평소와 같이 일상생활 하시는 분들보고
영화를 보러가? 축구장을 가? 야구장을 가? 니들 정신이 있냐?! 빼에ㅔ에에엑!!
하시는 것도 별로 보기 좋지는 않네요

병의 심각 성과 별개로 지금 국내외 적으로는 심각함 YES or NO?

몇일전 면역력과 별개로 사망자 2명추가 => 후에 노령과 고혈압으로 추가했지만 기존 면역력 떨어지면서 합졍증 때문에 죽었다는 사람들과 다름
+ 2주간 잠복기간이랬는데 그 이상에서 추가로 또 나옴

얼마나 심각해서 많이 뒤지거나 그게 문제가아니죠. 세계 2등 감염, 1차 발생국에서도 여행가지말라고하고 다수의 나라가 한국 여행은 가지말라고 권고함

국가이미지 등신에 경제적 손실이 심각 안하다고는 못하죠.

거기에 개인이 조심하자 => 그걸 겁쟁이 멍청이라 부르는 사람있는거에 화내는거죠

내가 조심하겠다는데 그게 겁쟁이라고 의견무시하는건 정상인가요?

ㄴ 네 바로 위에서말씀드렸다시피 조심하겠다는 사람 무시하는것도 어이없는 짓이죠.

아버지께 이렇게 물으세요
별것도 아닌 병 맞는데 이 별것도 아닌 병 하나 못 단속해 이 사단을 난 나라꼴을 보고 공포에 질리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ㄴ 그게 통하실분이면 애초에 다른사람을 멍청이 취급을 안했겠죠

사람들이 메르스 그 자체에서 두려움 느끼나요
조류독감 사스 눈병 온갖 병이 유행때도 난 아니겠지란 생각이 기본 마인드입니다.
근데 나라꼴이 심각해지니까 더이상 난 아니겠지란 마음이 생기지 않고
내 목숨은 나라가 아니라 내 스스로 지켜야한다.
라는 심리로 인해 불안해질 수밖에요.

ㄴ'공포에 질리는 건' 표현이 별로인듯

이성을 잃었다고 자인하는 표현이라

기저질환이고 뭐고 떠나서 치사율따지면 7,8프로 였던걸로기억하는데 지금문제가 기저질환 없는 사망자4명에 잠복기 14일을 깨버린환자도 등장한 마당에 진정국면이 될지 아닐지도 확신할수 없음
지역사회 감염이 안보이긴 하지만 거의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기때문에 독감으로 비유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