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어제오늘 일어난 일에 대한 일기

2015년 6월 18~20일 날씨 흐림, 비, 끕끕함

 

혼돈의 폭풍으로 휩쓸리게 되어 폭풍의 중심에서 여자친구님을 만남

덕분에 히오스도 하스스톤도 일퀘가 밀리고 아주그냥 난리가 남

 

기말고사 끝나고 집 안들어가고 여자친구랑 놀고 정신차려서 돌아와보니 

고등학교 친구가 아버지랑 칭다오 마시고 있고 

일어나서 유럽여행 식사장소 준비한다고 찾다 보니

인생의 색깔이 흑백에서 컬러로, 800x600에서 2560x1440해상도로 변경된 느낌이네요.

 

 

pS. 썰을 성게에 풀까 생각도 했는데 소중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올리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여자사람친구에서 여자친구로 호칭이 변화했다

님 일기쓰면 저처럼 경고블럭받거든요? ㅡㅡ

ㄴ 그건 아마 일단 신고를 누군가해야

+ 성인 게시판 탄생의 원이이 된글의 후기

어? 뇨신이 오늘의 일기라고 쓰고 날씨까지 쓰면 된다고 했던거같은데 아닌가요?
호칭변화는 맞아요 헤

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