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빠른년생 별로 신경 안쓰는데

의외로 주위에서는 나이 체크할때 빠른년생을 따지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내가 빠른년생이라 그런가. 난 별로 신경 안쓰는데.

 

그냥 같은해에 태어나면 태어난 거지 뭘 거기서 또 빠르냐 늦냐로 따져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서열지위가 흐려짐

한국은 나이로 상하관계를 나누기에.

빠른년생은 굳이 신경쓸 이유가...... 어차피 대학에선 들어오자마자 빠른년생이든 뭐든 학번으로 따지기 마련인데.

빠른년생들이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면 진심 빡침 차라리 친하게 안 지낸다

그런가요? 전 빠른년생 쳐주게되던데.. 아무래도 선배기도하고

빠른년생 족보 꼬여서 없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생활 1년 빨리 했으니 형이라고 해줄 수도 있지
굳이 빡칠건 또 뭐람

그걸 또 강요하고 그런 사람이 있으면 빡치죠

뭐 한 살 차이도 아니고 거의 반 살 차이 수준인데 그게 뭐 중요하다고 그러는지

사실 12/31생이랑 03/01생이랑 별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이 짜증나면 짜증나고 좋은 사람이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