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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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24 20:48:20 KST | 조회 | 431 |
제목 |
그래도 판다리아 때를 생각해보면 아직 드군에도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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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판다리아 5.2 천둥왕의 폭정 패치가 나왔을 때 당시를 생각해보면...
물론 이 천둥왕 스토리 라인 자체는 5.0 판다리아 시작부터 잘 짜여져 있는 계획있는 구도였는데
이게 스토리의 완성도와 상관 없이 테마가 중국풍이고 탈와우풍이니까 사람들이 반발이 지금만큼 심했었음
"야 ㅅㅂ 이거 판다리아 스토리 엔딩이 도대체 어떻게 날라고 이런 짱깨 던전만 계속 나오냐"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실제로도 나락샤의 동력장치 등의 티탄 떡밥을 뿌리기만 하고 회수는 전혀 안 했었음
그래도 5.3을 거쳐 5.4에서 결국 오그리마 공성전으로 좋은 스토리와 엔딩이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아직… 아직 드군도… 살 수 있…
크흡(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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