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4가 나와야할것 같다

와우 인구가 최정점을 찍은건 대격변이지만

이건 데스윙 떡밥에 대한 기대 약간에

실질적으론 리분까지의 상승세가 관성적으로 이어진 덕분이라고 생각해보면

 

와우의 성쇠는 워3와의 연결고리와 운명공동체였다는거

 

소설이나 영화에서 세계관과 이야기를 접하고

이를 와우에 연결시키는것도 좋은 시도겠으나

 

역시 같은 게임끼리 연결시키는게 제일 좋지 않은가 생각이 들음

 

이유라면 뭐랄까

기본적으로 블리자드가 게임회사이기도 하고

소설과 영화는 게임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괴리가 너무 많이 생겨남

반대 방향 역시 마찬가지 차라리 단독으로 접했으면 모를까

한쪽을 먼저 접하고 마주하는 입장에선 그닥 연결된다는 느낌이 강하게 안든다고

 

반면에

워3와 와우는 당장 비주얼적으로만 봐도 이질감이 적었단 말이지

 

워크래프트4를 특정한 이유는

없음 왠지 그냥 rts 장르가 제일 좋을거 같아서

워크래프트 4가 흥할 거라는 보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