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과 이준석의 차이점.

이상민은 판을 이쁘게 잘 짬. 이 형님은 이게 주특기니까.

이준석은 흥분해서 얼굴 붉히며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우승하자.

 

둘다 배신은 배신임.

 

결국 데스매치 간 것도 자승자박임.

 

 

본인도 그 부분은 인정해서 유정현이 꼴찌로 정해졌을때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나를 지목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고.

 

본인도 본인 플레이가 미움을 살 거란거는 알고 있었음.

 

너 이렇게 하면 다음주엔 죽어

라는 말에 이 게임이 꼭 그런건 아니잖아요 하는 말도

본인의 플레이가 배신이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배신이 아니었다

10명의 눈총을 살 플레이가 아니었다 라고 하는건 무리가 많은듯.

 

 

이상민은 전략을 짜서 완벽히 성공하여 우승도 먹고 처세도 성공했다면

이준석은 중간에 전략을 바꿨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본인도 살리지 못했음.

 

 

배신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이지

배신이 아니었던것은 결코 아님.

 

이준석이 조졌다, 나쁜 플레이를 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전략의 완성이 투박했다는 이야기.

이상민이 잘짠거도 아닌데 뭔소리 하시는지 타이밍이 잘 맞았을뿐인데 딱히 처세를 잘한게아니고 겜끝난상황이라 편집된거 뿐이죠 공분을 산다면 이상민이 집중포화 받는거임

애초에 연맹이란건 한명이 깬 순간 이미 연맹이니뭐니 의미가 없는데
서로눈치보다 이상민이 깼고 그순간부터 배신은 이상민이 했고 이준석은 배신을 꿈꾸다가 늦어서 해본거없이 사형수의 위치를 찾으려다 어그로가 끌렸을뿐인데 둘다 배신으로 퉁칠게 아님

이준석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이유는 내가해야겠는건 꼭하겠다는 독선적 플레이였지 배신이 아니였음

이 게임은 배신이 허용되는거 맞고 욕먹을일 아님 하지만 플레이어들 내에서 믿음이 사라지는건 지 책임이고.
다만 피아구별은 해야죠

배신임은 맞는데요.

한 명이 깬 순간 연맹의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은 지극히 님 개인적인 생각인것 같네요.

마음속으로 배신할 생각만 가져도 배신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말해도 못알아들으면 답없네요

한명이 깬순간 공동우승의 안전함이 깨지기 때문에 무의미해지는 겁니다. 님이그렇게 좋아하시는 이상민의 변명에도 있는소린데 나만 헛소리 한다구요? 에라이 말을 맙시다

?
제가 님 보고 헛소리한다고 했나요?

마음속으로 배신할 생각만 하다니요.
4점 먹고 공용카드를 묶었는데;,

분명한 행위가 행해졌는데 무슨 말씀을 자꾸 하시는지 이해가 좀 안 가네요. 10명이 이유도 없이 열을 냅니까.

뭐 같이 플에이하기로 한 플레이어들끼리 사용하는 공용 카드를 본인이 4점 챙긴 후에 의논 없이 묶어버린 플레이가 배신이 아니라고 한다면 더 이상 대화가 성립이 안 되겠네요.

배신이 아니라 배신미수였다라고는 할 수 있을듯.

4점먹는 순서가 바뀐후로는 이준석의 배신의도는 붕괴 됐는데 뭘 배신했는지? 공용카드 가져간걸로 피해볼사람은 이상민이었는데 결과적으로 그10명에게 피해량 0 이었음

그때 그행동 자체는 편집으로 봐서 그럴지 몰라도 이상하긴한데
종합적으로 보면 그렇게해서 그카드들고가서 '사형수카드를 체크하러갔다'가 맞음 촉으로 사형수카드가 김경훈손에 없을걸 느낀걸 확인하려던거죠
그시점에 4점다먹고사형수쥐어도 뭐할수없는 타이밍이었음 다른연맹4점맥이기에도 시간 빠듯했음

한마디로 시도할 기회조차 없었고 걍 혼자 이상한짓함

이상민의 배신을 확인하고 저지할타이밍이 이상민이4점먹기 전까지만 있었겠네요 보니 이준석 다음이 이상민이었음. 공용카드를 기다려서 이상민의 배신이 알려졌다면 그대로 데스후보 됐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