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남녀 관계에서 여자의 입장이 이해가 됨

뭐 남자끼리 사귀는 입장이지만

개인적으로 누나 둘의 영향 탓에 남자치고 섬세하고 감성적인 면이 커서 (하지만 누나들은 굉장히 투박하고 이성적이라는 반전)

연애하다보면 이런 걸 조금만 신경 써주면 서로 좋을텐데.. 하며 섭섭함을 토로하고

그러다 보면 싸울 때가 있음

 

근데 이걸 그저 "그저 너에게 시련을 주려는 의도일 뿐이야!"라고 해석하는 (전) 애인들이 몇몇 있었는데

당연히 갈수록 사이 안좋아졌고 끝은 좋지 않았음

나는 빙빙 돌려서 말하는 편도 아니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인데도 그럼

 

그러니까 음.. 글이 왜이리 두서가 없지

여러분들은 연인 관계의 다툼에서 여자들의 투정을 단순한 칭얼거림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욧!!! 화이팅!!!

오올 언냐 깨어있네~

저길 보십시오! 저게 바로 그 흉악한 퀴어라는 놈입니다. 무찌릅시다!

완비탄 왕언니 오셨다 얘들아 꺄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