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해보면 지난주 설교는 신기했다.

왜 우리교회 목사님은 동성애 합헌이라는 미국의 큰 이슈에 대해 언급을 안하신걸까.

목사님이 진보적 성향

ㄴ
글쎄요 그렇지는 않아보이던데.

사실 동성애자가 아니었을까?

아무리 진보적이라 하더라도 동성애의 경우는 찬성을 못하죠. 특히 목사라면.

로마서 1장 26절 27 에서도 동성애를 '탐욕에 찌든 끝에 도달하는 막장'이라는 식으로 표현하거든요,

성경 곳곳에 보면 동성애를 좋게 말하는건 본 적이 없음

그렇기 때문에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거 하나만으로도 동성애를 나쁘게 보지 않는다고 생각할수 있을거 같아요

다른 진짜 문제를 신경쓰겠다는 취지에서 그냥 넘어가셨을 수도 있죠

어쩌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할수도 있을듯.

다른교회는 비판은 했지만

저희교회의 경우는 장로 한분이 기도때

"동성애 AUT!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하고 끝났음......

하긴 진짜 문제가 더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