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갓준석이 아닌 이유(수정)

자신의 생각을 임요환을 제외한 아무에게도 이해시키지 못함

그 어떤 플레이어도[제외], 그 어떤 제작진도 이해하지 못함

들어가서 설명을 할 생각이었으면 '들어가서 설명하겠다'고 이야기했어야 하고

여의치 않으면 자신이 의심가는 점을 먼저 설명했어야 함

다른 플레이어들이 저렇게 이해를 못한 건 이준석의 잘못이라 생각됨.

ㅇㅇㅇ ㄹㅇ

뭐가 갓준석임. 다들 누군가 사형수 카드를 갖게 되면 배신할 수 있다는건 다 알고 있었는데
11인 연맹이 믿고 밀어붙인거지.

다굴 쳐맞을 때 80먹은 노인네도 할 수 있는 생각인 누군가 배신할 수 있다가 아니라
이상민이 배신할 수 있다로 해명했어야 됨.

물론 그 상황에선 어떤 해명을 했던 간에 게임은 개판으로 흘렀겠지만.

이준석이 잘한거도 없지만 이런식으로 계속언급될만큼 잘못한거도 없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모시네
솔직히 11인연맹에 그 9명이 멍청하게 이상민의 배신가능성을 생각못한게 문젠건데..

그상황에선 승리확신하던 사람들이 생각도 못한 가능성을 아무리 조리있게 말해도 이해할수 없을겁니다.
그걸 이상민이 이용한거고 이준석은 그냥 이상민과의 눈치게임에서 진것일뿐

그리고 이준석도 결과적으로 한거도없이 졌지만 갓은 아니라도 최소 이상민이랑 싸워볼만한 급이다 이정도평가면 댈듯

상민이형 시즌2, 시즌4 합해서 메인매치 결승우승포함 9연승중인데
이준석이 어딜 비벼요.

10명한테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 ㅎㅎ

막말로 사건 터지고, 이상민 배신 예측했다고 하기 전엔
임변이랑 하는것도 없이 빌빌거리다가 다수파가 협력하자니까 좋다고 들어간게 끝.
예측했다고 하는것도 방송에선 안나오고 본인 해명 뿐이고.

아 그냥 대화가 안되는 분이시네 이준석한테 돈이라도 떼이셨나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신존나 감질나게 친 이상민이 욕쳐먹어야지 논리적인 사고를 하세요 제발 공용카드 (사실 자기소유카드) 가져간게 배신을 묻을만큼 욕쳐먹어야하는 이유 말좀? 몇일전부터 그이유는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요?

저는 배신했다고 욕 한적이 애초에 없는데요

과대망상 있으신가

공용카드 가져가서 욕 먹는 이유는 방송에서 욕 하는 10인이 다 하는데
그걸 굳이 제가 해야 되나요?

임변이랑 하는것도 없이 빌빌거리다가 다수파가 협력하자니까 좋다고 들어간게 끝.
네 그게 끝인데 왜 욕먹음?

순서를 의도적으로 바꿨는데 당연히 예측되는거구만
이준석이 배신을 위해 이해못할행동했다 라고 쳐도
그순서 바꾸는거도 이상민이 배신을 위해 연맹원들은 이해 못했음에도 진행했는데 이거도 까야죠?

저 이준석 욕 안했는데요?

그 10인의 입장에서 욕할 사람이 이상민인데 이준석이 욕안먹으면 다행이라매요? 공용카드는 자기들생각이고 애초에 공개교환후 개인소유 카드임 자기권리 융통성버리고행사한거랑 단체 통수친거랑 같다고생각하시나

제가 욕하는게 아니고
그 10명이 욕 안하면 다행이라고 한건데요.
제가 언제 이준석 욕을 했죠?

그.. 한글 이해가 좀..

제가 게시판에 이준석에 대해 한 이야기는

다수파에 들어가서 통수쳤다.
해명 나오고 나서는
좋은 시도였지만 전략의 완성도가 좋지 못했다.
다수파에 섰으면서 다수파가 꼴보기 싫다는 멘트는 좀 아니였다.

밖에 없는데요?

님이 욕했단 말이 어딨음 난계속 그플레이어들 입장 말하는데

이 글에 위에 쓴 댓글은 이준석이 이상민한테 비빌 정도는 안된다는거죠.
보여준게 없는데.

아 그냥 대화가 안되는 분이시네 이준석한테 돈이라도 떼이셨나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신존나 감질나게 친 이상민이 욕쳐먹어야지 논리적인 사고를 하세요 제발 공용카드 (사실 자기소유카드) 가져간게 배신을 묻을만큼 욕쳐먹어야하는 이유 말좀? 몇일전부터 그이유는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요?



여기 욕쳐먹네 마네가 제 이야기가 아니라구요?

그리고 그게 왜 욕먹음은 저한테 하는 이야기가 아니면 저한테 여쭈시면 안되죠.
저는 10명이 방송에서 이준석 욕 한걸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그걸 저한테 물으시면 안되고 나머지 10명 플레이어한테 페북으로 직접 여쭤보시는게 현명할 것 같네요.

님 말대로 공용카드 묶은게 욕쳐먹을 일이 아니었으면
그렇게 욕쳐하지 않았겠죠.

이건 괜찮은데


이건 꼴 보기 싫은 박ㄹ혜의 남자.
심지어 본인이 다수파 소속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공용카드를 이용해서 모두가 4점 먹는 상황을 만드는게 다수파의 전략이었고
이준석은 본인이 4점 먹을 때 까지 이 전략을 충실히 이행했으며
이후에는 다른 팀원들이 4점을 먹기위해 공용카드가 필요했고
이 시점에 남은 시간은 10분에 불과했는데

여기서 공용카드를 의논 없이, (심지어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이상민의 단독우승 의도를 예측했다는데 방송을 아무리 되돌려 봐도 그런 의도는 보이지 않음.) 묶어버리는게

남은 팀원들이 욕 할 일이 아니라면

우린 영원히 대화가 안 되겠네요.

물론 저는 그 부분에서 욕 안합니다.
배신도 전략이니까요.

저는 오로지 다수파에서 다수파 꼴 보기 싫다는 이준석의 이중잣대가 조금 마음에 안 든것 뿐입니다.

이준석 페이스북 보면 본인얘기("경훈이가 카드 바꿔서 바꾼사람이 단독우승한다."라는걸)를 임요환만 이해해서 모두에게 설명하고 이준석 방어해줬다고 하네요.

방송보면 임요환이 얘기하는중에 이준석이 끼어듭니다. 임요환이 이해해서 모두에게 설명해주려는데 임요환은 화술이 굉장히 구리기때문에... 이준석이 얘기하는거 나와요.

이미 본인할때 김경훈이 사형수카드를 바꾼것도 알고있다고 해명했고요

아니 거기서 찌찌랑 카드 바꿔서 단독우승 칠 수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룰 자체가 사형수 카드를 마지막 교환하면 2점을 얻는거고
전략 자체가 모두 4점을 먹는거니까 당연한거지요.

다들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한 번 교환하여 다시 교환할 수 없는 임요환-찌찌를 위 스샷과 같이
연맹에서 제외하고
찌찌가 사형수 카드를 들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확인을 했죠.

그렇기 때문에 11인 연맹이 모두 4점을 먹어 11명 공동우승, 남은 두 명의 플레이어인 임요환과 찌찌가 공동 패배로 둘이 데스매치 가는 그림을 그렸던 겁니다.

따라서, 방송에서 보여진 것 처럼 이준석이 누군가 한 명이 배신하면 단독우승 칠 수 있다 라고 설명한 것은 유의미한 행동은 아니었죠.

다시 말하지만 애초에 13명 모두가 알고있는 룰을
굳이 설명해가며 11명의 전략을 진행하지 못하게 묶어버린 이준석이
병크를 터뜨린것이며

우수하게 평가할 건덕지가 없다는 이야깁니다.

이 이야기는 방송에서도 나옵니다.

9명 연맹에서 4점 공동우승 목표를 위해 두 명의 플레이어가 더 필요해 지고
임변과 이준석을 팀에 합류시키려고 하죠.

이 때 이준석이
4점 공동우승 목표는 남은 두 명의 플레이어(임-찌)가 비공식교환-공식교환을 통해 단독우승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라며 다른 플레이어들의 진행상황에 관심도 없어보이는 헛소리를 했으나 다른 팀원들이 둘은 이미 교환을 해서 다시 교환할 수 없다 라고 설명하자

그럼 가능하네 라며 좋다고 4점 공동우승 전략을 위한 다수파에 합류 합니다.

결과적으로 문제의 상황에서 이준석이 했던 해명은 개나소나 다 알고 있던 의미가 없는 해명이었다는 것이지요.

공용카드 사건 자체를 단순히 놓고보면 그카드가 공용카드라는건 규칙을 유연하게 쓴거고 엄밀하게 말하면 이준석 카드란거죠 그당시는 욕할일이 맞습니다. 하지만 1회전자체가 끝난시점에서 다음회까지 부정적 영향을 줄만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나소나 다알고 80먹은 노인네도 다아는거였다면 통수 왜당한거죠? 참이상하네요

연맹을 믿었기 때문에 통수를 맞은거지
위 상황과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말 하실때 분노조절장애가 있으신건지 반사회적행동장애가 있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유가 불분명하게 공격적으로 말 하실때가 있으신데
복싱학원 끊으셔서 샌드백 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님이 이상민팬인건 알겠는데 이준석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계속 아웃복싱하는거 이해안되네요 님이 욕한건 없지만 글들에 적힌표현이 보여주네요 80먹은노인네도 알고 개나소나 아는데 다른분들은 일부러 져준건가요? 이준석이 잘한것도 없지만 무리하게 평가절하 하시는거 같음

그.. 룰을 아는것과
배신을 당하는것의 관계는 전혀 없는데요.

다시 말하지만 애초에 13명 모두가 알고있는 룰을 -> 뜬금 디스당한 오산기 ㅠ

오현민이 룰을 몰랐다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11명이 묶어서 2명을 배제한후 승리할수 있다는 걸 누구나 안다는거요

다른 커뮤들 보면 이걸로 오현민 디스 많이하거든요

다음화 오현민: 필승법이 생각났어요! 10명이서 연합해... 라던가

그 필승법도 오현민이 생각한건데요.

아, 개나소나 다 아는건데 오현민이 필승법이다 라고 말해서?
근데 방송을 보면 이 필승법의 조건이 성립되고 난 후에 응접실에서
오현민 뒤의 홍진호 반응을 보면
오현민이 이 필승법을 얘기해 줘서 깜짝 놀란듯한 반응이고
나머지 사람들도 급하게 사람을 모으는 분위기라

아마 오현민이 그 당시 필승법을 떠올렸을때 다른사람들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는 못한듯.

아니 거기서 찌찌랑 카드 바꿔서 단독우승 칠 수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룰 자체가 사형수 카드를 마지막 교환하면 2점을 얻는거고
전략 자체가 모두 4점을 먹는거니까 당연한거지요.

이말은 부정되겠군요

7계명 창조경제 전략이건 5대5게임같은거건 방송 보면서 생각하면 다아는거죠 그걸 누가모름 ㅋㅋㅋ

이 장면이 오현민이 필승법을 깨닫고 개인 인터뷰에서 설명하는 장면 바로 뒤에 응접실 상황인데
홍진호가 좋아하며 오현민 목과 어깨를 만지고
김경란은 누가 들을까 싶어 복도를 한 번 쳐다보고
장동민은 바로 뒤에



'그럼' 둘을 더 모아야 해 라고 하는거 보면
분명히 다른 사람들은 임요환과 찌찌의 상태를 알면서도
둘을 배제하면 필승법이 된다는 것 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음.

이준석도 이때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임변이랑 이준석 데리러 갔을때
임요환이랑 찌찌가 둘이서 공동우승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한거고.

그리고 위의 제 말은 전혀 부정되지 않습니다.
사형수를 이용해 막타치는 룰은 아주 기본적인 승부수라
당연히 다 인지를 하고 있었겠죠.

그리고 애초에 오현민이 필승법을 떠올릴때 전제조건이
사형수카드가 더이상 유통되지 않는 상황이라는거죠.

다들 사형수로 막타치는 승부수는 오현민이 필승법을 상기시킨 시점부터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저 말이 부정된다는건 말이 안되죠.

다 알죠 누가 몰라요 하시는데
전혀 지금 이해를 못하고 계신듯 합니다.

오현민이 당연한 플레이를 필승법인양 생각했다고 비난받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이 필승법을 떠올렸을 당시 다른 플레이어들은 생각을 못했으니까요.

다른 플레이어들이 찌찌랑 교환해서 배신우승할수있다는건 왜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멤버모두 그 생각하는 장면이라도 있었나요?

이준석이 떠올려서 설명한 플레이는 모두가 아는 플레이고 오현민이 떠올린 플레이는 모두가 몰랐던 플레이가 되네요?

아니 이런 기본적인거까지 설명을 드려야 하나요?

오현민이 떠올린 필승법의 전제조건을 생각해보시고
물론 이 필승법은 11명 연맹 모두의 완벽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왜 이 전제조건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셔야될듯.

혼자 생각좀 해 보세요.. 답답하네여..

저는 오현민이 떠올린 필승법을 까는게 아니고 누구나 배신우승을 안다는게 잘못됐다고 말하는건데요

궁예질 쩌시네

하.. 그냥 이해를 못하시네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고 모두 말이 통하는건 아니네여..

솔직히 그까지님은 플레이어에 대한 의견 차이로 서로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그냥 이해도 못하시고 생각도 별로 없으신것 같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계속 이해 못하실거 같으니까 말씀드리는데
제가 궁예질한게 아니라 저 말이 그 말입니다.

음 네 알겠습니다. 이글이랑 같이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에혀...
그냥 방송에 대놓고 나온 부분인데 혼자 이해못해서 헛소리 하시는 님이 불쌍해서 스샷하나 올려드립니다.

이준석이 11인 연합에 참여하게 되면서 오해했던 부분을 말 하는 장면인데 이거 보고도 이해를 못하시면 어디가서 지니어스 본다고 말 하거나 글 쓰지 마세요 걍..

49분 30초쯤인데 님은 한 50번 정도 돌려 보셔야 이해할 것 같네요. 왜 사람들이 당연하게도 사형수 카드로 단독우승을 배신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니 이 스샷만 봐도 생각할것도 없지만.

진짜 어디가서 지니어스 본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마시길
본인 얼굴에 침 뱉으시는 겁니다.

음 장동민이 말한 두사람은 이준석 임윤선 이잖아요 원래 작전이 시민 다 가져오기에요. 사형수카드의 위치를 흘려서 임윤선이랑 이준석을 끌고 온건데 이준석짤같이 임-찌 거래여부가 불안요소면서 거기 안낄수 있는 요소였는데 그걸 알고는 바로 들어간거죠
이준석짤은 말그대로 개인이 아는정보가 생각보다 많지 않단거죠..원래의 시민만 모으는식이었다면 (한9대5구도정도) 좀더 철저히 사형수빼돌리기를 생각했을겁니다

다만 11:2 구도로 짠 시점에서 11명모두가 우승에다가 상대두명에겐 어떤무기도 없고 이런저런이유로 그 배신가능성을 배제한거죠. 솔직히 오현민이 배제했으면 그 9명전부 생각못한거죠.

지니어스보면 다알거같아도 상황 전혀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정현이나 그한의사 정도는 거의 감도 못잡은 상황이잖아요

말장난같지만
생각을 했으니까 배제를 한거죠.
배신하면 우승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겁니다.

아니 모를수가 없는게 그냥 아주 기본적인 메인매치 룰이였으니까요.

그리고 그 사형수카드의 활용법 때문에 처음부터 11인 연맹이라는 필승법이 나올 수 없었던거고

근데 찌찌의 병크로 이 필승법이 나왔으니까요.

몰랐다, 생각을 못했다 말이 안됩니다.

배제한게 맞습니다.

솔직히 이런 말도 안되는 걸로 이렇게 길게 이야기할줄 몰랐네요.

배신할 수 있는걸 몰라서 당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줄은;;

말장난같지만.. 님말대로 찌찌때문에 11인필승법이 나오고 이준석까지 납득시켜서 데려와서 솔직히 방심도 한거같음
그렇게 대부분이 배제할정도로 낙관했을때도 이준석이나 임요환정도는 낌새를 먼저알았다가 맞는데 그게 이전에 다알던거라며 평가절하 하시던부분을 얘기하려던겁니다 저나 잉여프라임님이나..
이정도면 서로간에 이해될거같음

누군가 낌새를 알았다 몰랐다의 이야기가 아니구요.
잉여프라임님은 진짜 무슨 되지도 않는 말씀을 하신거임.
배신하면 우승자가 나온다는 걸 아무도 몰랐다라는.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지
이준석을 평가절하하려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