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억압해야 사회가 통제가 잘된다

그런 면에서 기독교의 쾌락에 대한 자세는 

 

좋게 봐봤자 남성위주의 가부장적 사회질서가 최우선 목적이지 금욕은 오로지 명분이다

 

금욕주의 실천하고 싶으면 항상 개밥에 삼베옷 입고 전기 가스 수도 안 들어오는 움막집에서 사는걸 권유 

 

  

그건 맞는듯 하네요

1984년의 경우에도 보면 성에 대한 통제를 너무 잘 한 나머지

성욕넘치는 젊은이들이 성욕을 '잊기'위해서 가상의 '빅 브라더(대형)'에게 광적으로 충성하는걸 보면

'성에 대한 억압이 통제에 좋은듯.


기독교같은 경우에는 정확이 이런 개념이죠

"어짜피 성에 쓸거 애 낳고 나서 성욕은 필요없으니깐 성욕을 멀리하고 그걸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세욧!"

특히 신약에서 이런 어조가 되게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