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방이 될 것이다

주지사님이 왜 늙은 모습으로 나오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고

 

젊은 주지사님도 나오고

 

내가 4살때쯤에 세진 컴퓨터를 산 적이 있는데 그 때 터미네이터 2를 시디로 줬었음

 

그래서 많이 봤는데(추석이랑 케이블에서도 많이 해줬지만... 터미네이터1은 명절에 할아버지 댁에서 본거 같음)

 

용엄마는 왕좌의 게임의 이미지랑은 다르게 매우 어리게 나오고 러블리함

 

영화상으로는 20살로 나오나?

 

이전 터미네이터에서는 여전사 느낌이라서 억센 느낌이 싫었는데

 

사라코너 배역을 잘 캐스팅 한듯

 

나는 나름 재밌게 봄

 

친구들은 재미없다고 하던데

아직 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몇몇 리뷰 중에 "스카이넷을 승계하는 시스템이 나왔다는게 유치뽕짝이다" 라는 언급이 있던데, 그럼 스카이넷 이제 안나오나요?

스카이다섯

터미네이터가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돌아가서 미래를 지킨다 혹은 바꾼다는게 이전 편들에서는 그냥 장치였다면 이번에는 시간여행에 힘을 줬다는 설정이랄까...

유치뽕짝까지는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