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reden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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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6 11:32:48 KST | 조회 | 1,734 |
제목 |
떨어질만한 사람이(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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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는 떨어질만한 사람이 떨어진거 아닌가 싶음
임요환 메인매치능력 0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0가넷 메인매치0승)
이번에 하는게 시즌 1,2,3처럼 어중이떠중이 모아놓은 시즌도 아니고, 그랜드파이널이라서
김경훈 빼놓고 나머지는 다 쟁쟁한 플레이어인데
여기서 메인매치능력0에 데스매치능력으로만 살아남기는 힘들었음.
그리고 데스매치능력도 어중이떠중이들에비해 높았던거지. 압도적으로 잘한다고 보기도 힘들었고(오현민,김유현,홍진호 이런애들에 비해 임요환이 결코 우위라고 생각되지않음)
장동민의 데스매치능력을 좀 낮게봤었는데, 이번에 전략윷놀이가 장동민한테 잘어울리는 겜임이 드러났고
확실히 게임 룰이 단순하고, 심리전위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장동민이 잘할수 있다는걸 보여줌.
임콩이 세트로 무기력하게 지는모습은 좀 짠했지만, 떨어질만했다고봄.
확실히 그랜드파이날이라서,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이나 탈락은 없는듯.
다만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의견이 갈릴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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