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그게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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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8 23:50:51 KST | 조회 | 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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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이와테현 중2 학생 자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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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lines.yahoo.co.jp/hl?a=20150707-00000111-mai-soci
이지메 당하다 자살한걸로 추정됨
담임과 교환하던 노트가 있었는데
일자는 확실하지 않지만 5월 이후 '맞고, 발로 차이고, 목 졸리고...' 등 적은거에 담임은 '큰일이네, 해결됐어?' 라고 답변. '해결되지 않았다' 라는 말에 담임의 칸은 공백.
그 후 '지쳤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라는 말에도 대답 없음. '여기서만 하는 얘기인데 (중략) 죽어도 될까요?' 라는 글에는 '왜그래? 시험이 걱정? 반 문제? xx(학생이름)의 미소는 선생님 기운의 원천이에요' 라고 답
죽기 전 마지막이 된 노트엔 '죽을 장소는 이미 정해두었다' 라는 말이 있었지만 '내일 연수 재밌게 보내자' 라고 답.
교사는 현재 병결
이렇게 자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땐 중앙자살예방센터같은 곳의 도움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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