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교도소게시판이 망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거기서 글 쓸 권한을 가진 사람도 얼마 없고 블럭 안된 사람도 댓글 못 다니까 허공에 외치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글 쓸 이유가 없음

반박

1. 블럭인들이 과연 얼마 없을까?
2. 일반인은 눈팅만 가능하다지만 블럭인들의 글의 이야기를 자게에서 쓰며 화제로 삼을 수 있음
블럭인들끼리 댓글달며 서로 블럭에 대한 동지애(...)로 잡담할지도

블럭자 절대다수가 광고 아니면 블럭자 세컨임

그리고 블럭자들 사이에 딱히 할 이야기가 없음

블럭자끼리 꼭 이야기하라는 게시판용도는 아니지만

음.. 뭐 좀 됐지만 얼마전에 세컨아디로 선처를 호소한 김아무개라던가
(바로 블럭 가능했는데 관대하게 좀 기다려주다가 세컨 블럭처리 해준 경우도 있고)

블럭자라도 xp는 못끊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의사표현이라도 해주게끔 게시판 하나 열어주면 재밌을거 같음

그냥 블럭자들을 위해
'운영진 발바닥 핥기 콘테스트'를 열어서 그들의 발악을 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생각해보니 광고종자가 (가칭)교도소 게시판에 스팸류 광고 올릴 가능성 높으니

이 제안은 기각합시다.

정말 한 명은 확실히 쓰겠군요 허허

"구" 공슬 게시판을 생각하면

뭐 광고종자는 충분히 막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