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런 영화 아시는 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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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수, 시체처리, 히트맨, 폭발전문가 이렇게 넷이서 모여서 팀을 짬

거의다 중년남자였고 어린사람은 없었던듯

구도나 색감이 거의 예술영화수준 연출이었음

 

너무 짧게봐서 뭐 설명해드릴게 없는데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가

 

엘레베이터 앞에서 시장에서 식료품을 사온 남자를 죽이는데

남자가 막 다급하게 뭐라뭐라 말할려는데 그 순간 걍 총쏴서 죽여버림

다음 장면은 엎어진 우유 위에 탄피가 하나 얹어져있는데, 점점 우유가 피로 물들어감

근데 시체처리반이 피가 탄피에 닿기 전에 탄피를 들어올림

 

시체처리반은 안경쓴사람이었음

 

이거 끝까지 다보고싶은데 도저히 못찾겟네요 아시는분 답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