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ieKat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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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13 22:39:55 KST | 조회 | 459 |
제목 |
웃게에 올라온 중소기업 이야기는 완전 씹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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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회사 중에 얼마전 부터 병역특례로 애들 받던걸 그만둔 회사가 있어요.
자기들끼리 정보 공유하면서 1년도 안되서 대기업으로 이직한다고.
듣자하니 병역특례 지정 기업에 들어가서 기능요원 지정만 받으면 이직은 지장이 없다더라고요.
(뭔 제도가 저 따위인지는 잘 모르겠음)
대기업에서 일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고, 거기 경력이 후에 도움될 확률도 높으니 특별히 잡지는 않는데
업계가 업계다 보니 그렇게 애들 쉽사리 놔줬다간 회사 이미지에 먹칠하는데다
얼마전에는 모 기업과 합병설 (썩은 떡밥 다시 물어주시는 기레기님들)이 돌았는지라
별에별 소리를 다 들었었다고.
특히 대기업 쪽은 아예 병역특례로 바로 갈 수는 없는 모양인지
암암리에 전해지는 "통과문" 같은 소문은 골치 아프다고.
뼈를 묻으라는 것도 이상한 요구겠지만
서로 골병나게 뜯어먹는다는 것도 특별히 이상한 소리는 아닌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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