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

 

일본 게이머는 두 계층으로 나뉨. 하나는 오덕이고 하나는 여느 서구 게이머들과 같은 취향을 가짐.

 

전자는 인터넷에서 활동이 활발한데, 와패니즘따위에는 돈을 안씀.

 

후자는 인터넷을 거의 안 함. 콜 오브 듀티 시리즈도 일본에서는 오프라인 광고에 돈을 많이 투자했음. 

 

그러니까 와패니즘은 서양 일뽕들을 겨냥한 것일수밖에 없으며, 일본 시장을 겨냥한 거라면 망함.

블리자드 정도 되는 기업이 스1의 실패를 통해 시장분석을 안할리 없고 그럼에도 되도 안되는 와패니즈로
일본진출을 시도하는건 대체 무엇이 문제인건가

그거 일본진출 시도 아닐텐데요 그냥 제작진 취향이지

그리고 일본 유저층은 콘솔이랑 PC라고 생각하는데 대중적으론 콘솔이나 휴대용겜을 즐김. 블쟈가 원하는건 대중화일텐데 정말로 일본시장 노린거면 오버워치는 콘솔판부터 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