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뽀라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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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26 01:11:44 KST | 조회 | 2,028 |
제목 |
ㅋㅋㅋㅋ 잡아땟으면 몰랐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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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장동민은 거의 확신했을꺼라고봄.
평소에 행동하고 완전히 상이한 행동패턴,
커밍아웃한 김유현과 계속같이있는거며,
김유현이 숫자적는거 뒷편에 메모한것으로만 봐도 옆에있던 김경란과 작당모의중이라는거 개티남.
솔직히 변수는 최정문이 원주율 사실로깜으로써 신뢰도를 쌓고 왕되려고한건데, 전략은 좋은데 장동민한테 다 읽힌거지뭐.
(나는 1라운드때 김경란, 김유현확신했고 최연승 의심하고있었는데 장동민이 촉이 대단하긴한듯.)
장동민이 마지막에 고민같은거는 그냥 메매가 씹노잼이었어서 극적긴장감주려고 편집빨인거같고, 걍 김경란,김유현 2라부터 홀딩이엇을듯. 김경란 부분적으로 본 내가봐도 의심스러웠다가, 김유현 커밍아웃할때 김경란도 200%확신이었는데, 장동민은 내가못본것도 다 관찰하는데, 완전한 확신이있어서 최정문말고 김경란을 택했겟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김유현이 김경란 옆에서 종이뒤에 뭘적었겠음?ㅋ
최정문의경우 그 상황에서 지극히 당연한 선택을 한거지. 장동민이 그 둘을 4라까지 홀딩한다고 말하고 4라에 왕을 최정문에게 안줄꺼라고 밝히라고 말하면서 이미 승리의 가능성은 없어진시점에 저 둘을 확신시키면서 자기는 그냥 생명보존을 하려고했는데, 마지막에 자기가 선택될 여지가 생기면서 졸졸따라댕기게된거고, 김경란은 그거 꼴보기싫어서 인터뷰에서 뭐라하는데 정작 본인이 살려고 하는건 괜찮고 남이하는건 욕먹을짓이라는 생각이 혐...;;
도대체 어디가 햇갈리는거냐는지 모르겟음. 그냥 편집빨이고
마지막에 누굴찍을지 햇갈린다기보단 누굴보낼지에 대한 선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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