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장동민 싫어하는 이유가 애매하게 양다리 걸치는걸 당연시하는 플레이 때문
김경란 홍진호가 정보를 줘서 먹게해주니까 그거 팔아서 뭐 해보려던게 최정문때문에 깨진거잖음
홍진호 말대로 항상 같이간다고해놓고 팀정보혼자컨트롤하면서 공유도안하고 뒤에서 누구죽게 사주하고 자기가 우승먹고 그 전형적인 짓거리가 최정문이라는 트롤에의해 깨질 뻔했는데
솔직히 그소리 들었으면 김경란이나 홍진호가 장동민을 돌아서야 정상일거같은데
김경란왈:난 동민씨믿어
쨋든 걍 그렇게끝내면될거 콩의 알량한 동정심으로 겜이 비벼지고 드디어 장동민과 갈라섰는데 이때부터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 지니어스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구도였음
좀 마음에 들지 않은건 탈락후보선정하는 면담에서 홍진호가 최정문이 마지막에 자기부탁 안들어줬다고 과장해서 말하는거...
그부분은 배신이 아니고 유일하게 신의 지킨부분아닌가싶은데.. 솔직히 그냥끝날거 그렇게 비벼놨으면 자기가 책임졌어야 할거 같은 데 그렇게 말하고 나오면 최정문으로 시선유도 한건 있지만 김경란 조차도 지목당할 위기가 생김
결과적으로 김경훈이 평소 이미지대로 최정문을 찍었으니 콩입장에서 다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