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택배기사 엿먹이는 방법 좀 아시는분

 

 

저번에 동 헷갈려서 갖다줘놓고 모르쇠로 일관해서

결국 그 다른 동 경비아저씨가 찾아준 일이 있었는데

 

시발이새끼가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경비실에다가 던져두고 감

나한테 전화 한 통 안함. 집에 있는지 확인도 안한거

 

이좆같은새끼 좀 엿먹이고 싶은데 방법좀 아시는분 추천좀

택배회사에 클레임

고객센터

해당 회사 본사에 전화해서 cs 팀이랑 대화하면 됩니다

클레임 들어오면 그쪽으로 가는 물량이 줄어든다던가

cs 팀에 전화해서 cs 점수가 낮으면 수수료가 낮아집니다

하나 배달하면 21%를 줬다면 이걸 19%로 줄여버리거나 그럽니다

로맨스드라마 찍지 말고 고객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심이

엿먹일 수 있는 최대한도로 엿먹일것이다...시발놈ㄷ시발시발 더좆같은게 대한통운 쓰는데면 맨날 이새끼 통해서 와서 바꿀수가없음 걍 지역담당 바꿔달라고 1달정도 지랄하면 되나?

CS팀 일해보신 분 있음? 보통 며칠 정도 넘어야 악성민원으로 분류되나요?

대통은 지랄해도 잘 안 먹힘

cj 로 넘어가서 바뀌었을지 모르겠음j

보통 생수 배달로 엿먹이는건 많이봤는데

그냥 걍비실에 던지고 가는거면 모르겠다

김장철이나 겨울에는 택배가 많은데

여름은 택배 비수기거든요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요

전화도 문자도 없이 경비실에 던지고 간거면 기사님이 분명히 잘못한걸로 보이네요

저도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경비실에 던지고는 문자로 "경비실에 맡겨놨습니다 ^^"라고 하길래 고대로 캡쳐해서 민원넣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재대로 갖다주더라고요.엿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3시에 배송됩니다. 문자로 이래서 나갈거 좀 미루고 집안에 있었는데 연락도 뭐고 아무것도 없음
그래놓고 시발 지금 경비실에서 연락온거 있으니까 가져가라고

일단 왜 경비실에 던져놓고가냐고 따진다음에 녹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