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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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12 12:09:21 KST | 조회 | 473 |
제목 |
입시를 회상하며 고2/고3 문과생한테 하고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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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3은 너무 늦었다
역전스토리를 쓰기에 8월은 너무나 덥고 9월은 너무나 충격적이며 10월은 너무 불안하다
하지만 고2는 다르다
작정하고 노력을 쏟아부으면 (사실 노력보다 돈을 쏟아붓는 느낌이 더 강하다. 돈을 쏟으면 노력을 쏟으니까)
논술을 그럴듯하게 보이게 만들 수 있다
그 알맹이가 어떻든간에 치장정도는 할 수 있다는 소리다
하지만 아무도 이 말을 그때는 들으려고 하지 못한다
왜냐면 내가 그랬고 고3때 모든 원서가 끝난 후에 경험했으며
그래서 반수를 하고 그래서 1년만에 수시논술로 원하는 곳은 아니지만 바로 아래 대학을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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