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이플을 다시 하는데

게임을 하면 할수록 최종보스라는 검은마법사 밑으로 들어가고 싶음

 

왜 그려냐면

 

메이플 연합이라는 정의의 사도가 있고 블랙윙이라는 검은마법사의 친위대? 그런 세력과 싸우는 스토리로 흘러가고 있는데

 

 

메이플연합이라는 애들은 플레이어를 경험치라는 물건 하나로 막굴려먹음.잠입작전은 기본에다가 상대는 헬기나 비행성을 타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메이플 연합이 해주는거? 아무것도 없음 ㅅㅂ 지원이라고는 시그너스 기사단 소속 궁수 몇명이 끝.

플레이어 혼자서 헬기와 비행선,로봇들을 때려부숴야됨

 

플레이어가 사진에 보이는 블랙헤븐이라는 비행선에 침투해서 저것을 만든 매드 사이언티스트 겔리메르를 로봇을 자폭시켜서 처치해버리는데,죽기전에 겔리메르가 독가스를 뿌려서 플레이어가 죽어가고 있었음.해독제가 겔리메르 한테 있었으나 겔리메르가 해독제가 들은 약병을 바닥에 던져버림. 플레이어를 살릴 방법은 신수의 눈물이라는 귀중한 유물을 써서 플레이어를 살려야되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세계의 균형이 깨져서 검은 마법사가 활개치기 더 쉬워질거라고 함 그래서 세계의 균형이 뒤틀릴것이다 막 이럼=플레이어 뒤져도 상관없다

 

플레이어는 온갖 고생 다해놓고 개죽음 당할뻔했는데

 

메이플연합의 시그너스 여제라는 사람이 이 영웅을 어찌 버리냐라면서 플레이어를 살려줌

 

그니까 메이플 연합이라는것들은 제대로된 현금보상 없이 경험치라는것 하나로 플레이어를 무료로 이용해먹는데

 

검은마법사는 일단 자신한테 합류하면 보상이 확실함.육체를 갖고싶어했던 정령에겐 육체를,영원한 젊음을 갖 싶어했던 여자 할라에겐 영원한 젊음을 복수를 다짐했던 반 레온이라는 왕에게는 힘을

 

그리고 메이플 연합이라는 것들은 자신들 지위를 이용해서 플레이어를 막대해 먹음.플레이어한테 닥치라고 하질않나.작전 실패에 대한 책임을 플레이어 한테 누명을씌움.

 

검은 마법사? 자신한테 반말까는 부하한테도 비난하지 않으며 실패해도 기회를 한번씩 더줌

 

 

이건 진짜 악의 세력과 정의의 세력이 바뀌어 버린거같은 기분이. 들음 

원래 만화영화보면 최종보스가 있는 적들은 계급 지위 대우 등이 질서정연하게 잡혀있고 주인공은 까놓고 보면 밑도 끝도 없는 도적이나 강도 무리인게 현실

자매품 - 이시대의 리더 프리더

정의라는 이름의 착취

정의 페이

타락을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