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가 돌아왔던 것처럼 갑자기 통일됬으면 좋겠다

모 작가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애비 뒤진 새X를 돼지 멱 따는 농부의 심정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같은 일이 벌어지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그냥 갑자기 뜬금없이 통일.

 

물론 통일 후에는 이 양반들 다시 모아다가

다시 의견을 물어본다는 소소한 재미도 있을거고요.

 

통일이 되는 것도 문제지만 되고 난 후의 몇십년이 얼마나 혼돈할지

비 뒤진 새X를 돼지 멱 따는 농부의 심정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이 문장이 눈에 밟혀서 도저히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언제부터 나는 이렇게 grammar nazi가 되었는가

지역감정이 더 심해지겠군

XXX : 국방위원장님, 인민락원 만드는 일을 대국적으로 하시라요! 빵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