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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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31 10:03:21 KST | 조회 | 606 |
제목 |
귀뚜라미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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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이새끼 울음소리에 새벽 2시쯤 깨버림, 정신도 혼미한데 시끄러우니 빡침은 배가되어버림 누구도 그때 내 분노를 막을 수 없었음. 평소엔 펄쩍 뛰어올라 내 몸에 붙을까봐 겁이났는데 그때는 그딴 거 없었음. 얼굴에 붙어도 맨손으로 잡을 수 있을 거 같이 아주 흉악해졌던 나는 소리나는 쪽으로 파리채하나 들고 달려가 장판 다 들추고 생난리를 피우니 그제야 놈이 모습을 들어냄
파리채로 진심 겁나 후려팸, 놈의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마구 후려팸
존나 속시원ㅋ 끝은 역시나 휴지 화형식. 그리고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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