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천인을 달리해서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마무리는 했습니다.
근데 형이 문제.
상황 설명을 해달라고 해서 다 해줬음. 그리고 분명 내 잘못이 있죠
결국 담임쌤의 최종 허가가 있어야 추천서를 써줄 수 있다능 입장이었는데 제가 최종 허가까지 받아내지 못한 상태였고 원서접수도 좀 더 상황을 설명한 다음에 해야 했음.
이걸 이해 못하고 또 지난전처럼 집안 쳐 부술것 마냥 그러면서 하는 말이
(과도한 욕설 주의)
씨발년이 선생이면 학생 잘되게 해주는게 일인데 지랄 쳐 하고 자빠졌네. 당장 원서마감이 1시간 남았는데 이제와서 못써주네 뭐네 지랄 개소리를 쳐하네
뭐 저런 말을 함
또 난동부리니까 엄마가 말리고 저러다가 제가 쳐맞은 전력이 있어서 밖으로 피신함
지난번에 저래놓고 빌빌 기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할 때 안받아줘야 했나봐요.
5번째인데 이걸 또 당하고 있네 ㅎㅎ
형이 저 욕하면서 니 잘못이 어디있나고 개멍청한 새끼가 할말 쳐 하라고 지랄했는데
그래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