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자폭한 건지도 몰랐음

연출도 좀 의미심장했고 알려져있는 기술도 아니고

 

당연히 뒤에 뭔가 더 있을줄

 

일단 가장 큰 충격은 집정관이 울트라한테 지다니????

나는 집정관이 무슨 블랙홀 같은걸 사용한다는게 신기했는데 ㄷㄷ;

소설에선 좆밥인데 시네마틱에선 최종보스

자폭이라기보단 워프같은걸줄 알았는데
같이 가자 울트라!

이걸 보면 작가들이 울트라는 그냥 전투력 측정기로 쓰고 블리자드에선 존나 쎈 최종병기로 묘사하는 듯.
나중에 시네마틱 더 보면 울트라랑 혼종이랑 싸우는 것도 나올기세

밑에 칼날에 몸 관통되고 가볍게 들려지는 집정관을 보니 어찌나 슬프던지...

도바킨/ 쉴드 없으면 집정관의 체력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