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설덕들 생각은 전혀 안해주는거같다

설정 잘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다 그럴싸하고 멋져보이는 연출인데

 

오히려 알고있는 입장에선 의문투성이인

광전사가 설정상 빛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고 들었는데 뚜벅이 ㅋ

사실 소설작가들이 문제임.
울트라가 위엄넘치는 걸 한번도 그린 적이없음ㅂㄷㅂㄷ.
설정이랑 충돌할수 밖에없는 건 블리자드는 항상 멋만 추구하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함

설덕 입장에서 난 그렇게 의문 들 장면은 없다고 생각함.

원래 집정관 파워는 울트라랑 비등하다였고, 이후 울트라는 진화하니까 지금은 울트라가 집정관을 상회해야하는게 맞음.

광전사가 죽었을때는 그냥 바로 칼라를 택하고 쓰러진거로 보이고

빛의 속도 설정은 폐기 설정잼..

근데 그 진화한 울트라는 케리건의 작품 아님? 아이어에 있어야할 울트라는 스1 시절 울트라여야하지 않나

맹독충이 터졌을때 광전사가 사망한거라면 몸이 녹는거같은 연출이 있어야하는데
저렇게 혼만 빠져나가는 듯한 모습은 이해가 안됨

울트라가 커진건 이미 브루드워 진행도중에 자연스럽게 나타났던 진화임.

문제는 망할 맹독충이 있다는거. 어째서?

그건 심의상 어쩔 수 없이 ㅠㅠ..

몸이 녹는거 하면 심위등급 올라가서 위험함.
현실적인 문제덕에 어쩔수 없는듯

충분히 무리 없는 거 같음. 울트라와 집정관은 상성이 안좋았다고 생각. 번개 1타를 울트라한테 쐈어야

집정관 빔한번 쏘면 울트라 대가리 날아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요

그렇게 쉽게 잡힐리가 없잖아여!

당수 한 방에 카이저블레이드를 썰뚝 하는 거 보면 울트라든 집정관이든 한두방 겜인 거 같네요

애초에 울트라는 테란도 공략 가능한 상대 아닌가

사이오닉 죽창
카이저 죽창

테란이 공략 가능하긴 하죠. 엄청난 화력을 퍼붙는다던지 자연산사태 따위로 묻어버린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