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에 관해 게임업계에서 일한 외국인들과 대화한 경험담

예전에 미국게임회사에서 일하는 뉴질랜드인들인데 한국에 놀러운 형들 몇명 가이드 해주고 얘기한적있었는데

 

최고의 게임은 무엇이냐 라고 생각하는 질문에 고민의 여지없이

 

"WOW" 라고 대답을 했었음 그리고 하는말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개인적으로 싫어하든 좋아하든 취향에 맞든 안맞든

게임업계 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게임을 만들때 흥행과 수익에 있어 롤모델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WOW를 꼽을거라고

하면서 현재의 블리자드를 있게 해준 역사의 한페이지에 남아야 할 게임이라고..확장팩 불타는성전과,리치왕의분노 같이 갈수록 뛰어나지며 대격변은 평소 WOW에 기대했던바에 미치지 못했을뿐이지 정말 뛰어난 확장팩이라하더군요.(이 얘기할때 당시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천둥왕 던전나올때) 이런식으로 입에 침이 마르게 WOW에 대해 칭찬했었는데

 

 

지금 다시 물어봐도 똑같이 대답할려나..

 

맞는 말임

현재 하락세이기는 해도 빛나는 과거가 어딜 가진 않죠

하스스톤 등장 전까지 블리자드의 기둥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