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1999 스트라이커 기종 리뷰

최고난이도 기준임

그 아래에서는 어느기체를 하든 무난

 

1. F/A18

 유도탄이라는게 최대 강점

 폭탄 지속시간 매우 길어 투사체 흡수 좋음

 다수로 달려들거나 뿌려대는 쫄들에 취약함

 초심자용이라고 생각

 

2. 해리어

 완전 재발견

 무난한 공격력

 무식하게 강한 폭탄

 폭탄의 무적효과가 즉시 적용되지 않기때문에 절체절명에 쓰면 죽음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워낙 파워가 쎄서 폭탄+파워샷이면

 보스 순삭됨 다른 폭탄과 달리 선제, 공격용으로 폭탄을 써야 하는 기체

 

3. X36

 유도탄 + 관통 => 자잘한 쫄 학살

 파워샷 공격력 좋고 보스 쫓아다니면서 화력 집중할 수 있는게 강점

 폭탄 공격력 괜찮으나 해리어와 반대로 방어적 성격이 강함

 쏟아지는 총알들 피하는데 익숙해지면 가장 무난한 성능을 발휘하는 기체

 

4. F4

 보조무기 공격력이 어마어마함

 폭탄이 고자중에 상고자

 최고 아닌 난이도에서는 워낙 강한 똥파워덕에 수월한 기체이지만

 총알피하면서 딜하기 바쁜 최고난이도에서는

 유도탄도 아니고, 사거리 짧은데다 폭탄도 고자인 3박자가 어우러져 쓰레기로 전락

 

5. F22

 쫄 순삭이 가능한 점은 X36과 같으나

 유도탄이 아니고 파워샷 공격력이 떨어져 X36 하위호환

 관통 컨셉인데 이걸 살릴 운용은 찾아내기 쉽지 않을듯

 

6. B-2

 보조무기 너무 느림

 파워샷 사거리 극단적으로 짧음 최고난이도에서 활용 불가능

사실 제대로 써볼 생각조차 안해봄

 

이거 생각보다 기체 바꿔가면서 하는 맛이 있음

슈팅게임이 안질리는 장르라더니

오래는 못해도 매일해도 안질리기는 진짜 제일인듯

역시 해리어야
왕립공군 항공우주과학의 긍지!

해리어가 오락실에서 게임기로 하기에는 좀 기체가 둔한 면이 있고 공격이 전방에만 집중되서 다루기 좀 어려운데, 모바일로 플레이하면 이동속도가 모든 기체가 다 동등한 조건이니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해리어가 킹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