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509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잉여사시미
작성일 2015-09-25 22:30:03 KST 조회 421
제목
엄마의 꿈은 무섭다
엊그제 얘기해주신건데

엄마가 꿈을 꾸셨는데

남편과 딸이 침대에누워 피칠갑이되어 거의 죽기 일보직전이였다고함

그래서 옆에있는 주사기와 약을 통해 바로 치료했다고함

근데 저 건너편에 누군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구슬피 울고있었다는데

아파서 울고있다는걸 직감하고 치료하러가는데

마침 꿈에서 깨버린거임

너무 선명하고 이상한 나머지 딸보고 학교끝나고 어디들르지말고 바로오라하고

아빠도 사무실에 있다가 저녁먹지말고 빨리 오라고 했다함

근데 5시쯤에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아들이 크게 다쳤다고 전화가 옴

그때 축구하다 좀 심하게 넘어져서 새끼손가락 뼈가 부서지고

넘어질때 못같은게 있어서 팔쪽에 피 많이났었음

아마 그때 이불 뒤집어쓴게 너 같다고 엄마가 말하는데..어후 소름돋음

아마 기숙사에있어서 저 건너편에서 아파했던거 아닌가 하고 추측하심

엊그제 내내 계속 소름돋아했는데

이 이야기가 처음이 아니기때문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WG완비탄 (2015-09-25 22:50:33 KST)
0↑ ↓0
센스 이미지
아들이 크게 다쳤다는건 다른 형제분이?
아이콘 잉여사시미 (2015-09-25 23:23:16 KST)
0↑ ↓0
센스 이미지
저여저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