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개된 공허의 유산 단편 영상을 보고 느낀 점

 

1.프로토스가 칼라에의 접속을 이루기 전, 원시적인 문명이었을 때는 마치 드레노어의 오크 부족들과 다름이 없었다

엥 이거 완전 아이어는- 자유다-!

 

2.싸우고 있던 원시 프로토스들을 어떤 프로토스 선지자가 나타나서 칼라로 연결시키며 통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게 지금이야 프로토스의 정체성 중 하나니까 당연하게 보지만, 딱 연결이 이루어졌던 그 당시에는

사회적 혼란이 장난이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

 

3.얘네 갑자기 명예 추구하기 시작함(근데 그거에 대해서 아르타니스는 부정적)

 

4.프로토스는 아무 장비도 없이 우주공간에 나와있어도 몸에 별 문제 없는듯

 

5.이번 트레일러는 딱히 필요는 없지만 왜 그들이 그렇게 아이어 성애자들인지 설득하기 위해서 내놓은 것 같다

 

6.얘네(아르타니스와 칼달리스)도 서로 가치관이 달라서 의견 대립할 때 인간들처럼 유치하게 말다툼함

 

7.아르타니스는 꼰대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음(프로토스가 스트레스를 받는진 모르겠지만)

 

8.칼달리스 성우는 와우의 첸 성우하시는 분(홍진욱 님)

또다시 아제로스=아이어 스페이스오크 진화설의 신빙성이 올라감
근데 장비 없이 버티는게 아니라 전지전능한 실드가 우주복 역할을 하는걸지도

생각해보면 광전사들도 투구를 썼지 호흡을 돕는 기구는 안씀 프로갓스

근육... 명예...

저거 영원한 분쟁을 하면서 기술력이 높았던 프로토스들이 원시적으로 회귀했다는 설정이 있음 ㅇ_ㅇ

6번 공감
선지자 카스가 칼라를 재발견해 통합시킨건 스1때부터 있던 스토리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