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군심 캠페인 볼륨 진짜 씹창렬이다

미션은 27개라고 표시되어있는데 진화 미션만 7개고 (5분도 안 걸리는 걸 미션이라고...) 

정작 제대로 된 미션은 20개 밖에 안 되는데 쓸 수 있는 유닛도 한정되어있고 

스1에서만 볼 수 있는 반가운 얼굴들은 보이지도 않으며(디파일러, 디바우러, 가디언, 퀸, 스커지 등등...)

래더에서 한참 활동 중인 타락귀는 멸종했다고 흐지부지 넘어가면서 뮤탈한테 진화를 떠넘기고

 

타락귀야 뭐 캠페인에 나왔다해도 굳이 쓸 거 같진 않지만 이놈의 역할을 뮤탈이 받아버리는 바람에 

가디언과 디바우러는 증발해버리고... 캠페인 급하게 만든 티 팍팍 내면서 급전개에다 뭔 이상한 에너지파 대결을 하고 있질 않나 

자날에선 이한 수정 주면서 하드캐리하신 라툴옹은 미래의 망가보고 정신팔렸는지 케리건한테 제루스 팔아넘겨서 게임 씹노잼 만들고 그대로 종범. 레이너는 언-제든지! 이지랄하고 있고 

 

하... 

 

미구현된 업그레이드가 무려 50개가 넘는다는데 어찌 이럴 수가 있지 

내가 이걸 6만 9처넌이나 주고 샀다니 진짜 정신 나갔지 

 

그나저나 이즈샤는 진심 왜 만들어 놓은 건지 모르겠슴

개그 캐릭터도 아니고 참모 포지션이라는데 정작 전략은 케리건이 다 짜고 있고...

 

라사라는 성우도 네임드(윤나라) 갖다 써 놓곤 너무 일찍 버림 

폐기된 설정보니 진짜 괜찮게 느껴졌는데... 좀 아쉬움. 그래도 미션 자체는 재미있었음.

 

 

 

 

원래 1부 2부로 나뉘는 스케일이었는데 다 압축행

아몬을 보여줄것에 심취한 멧젠의 과오...

전 미션조차 재미없었음

미션도 너무 쉬워서 별로였음

이즈샤 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