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프롤로그 미션 깨면서 불안했던 점

1. 

공유 래더는 일꾼수 12 마리 줘놓고  

왜 캠페인 일꾼수는 6 마리인지 시작할때 진짜 개답답함

 

회전율을 맞추기 위해선 일꾼수를 일정 숫자 이상 늘려야 하는데 ( 뭐 최소 20 마리 이상이라던가 ) 

처음부터 일꾼 수를 16 마리 정도 줘서 이 구간대를 그냥 없앴으면 훨씬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음 

 

2. 

AI 의 수비는 여전히 단조로운 패턴 + 대처 수준은 브론즈급인데

그걸 물량과 업글로 메꾸는 수준 공격하는 입장에선 공격해도 

금방 상대방 병력이 쌓여버리니 그냥 게임만 늘어지고 노잼임 

 

물론 난이도 아주 어려움부터는 AI 가 파수기 고기처럼 비싸고 피통낮은 애들부터 점사해서    

일일히 컨해줘야 하는데 그래도 재미가 떨어짐 

 

 

결론 

 

사원 잠입처럼 호위하는 미션은 잘 만들었음 아주어려움은 리얼 불지옥임 

 

그런데 자원 모으고 병력 모으는 내용의 캠페인은 상당히 노잼임

 

물론 이게 제라툴이 아르타니스 만나기 전의 이야기니까 아르타니스 만나서 

아둔의 창에서 병력 건물 업글하는 재미가 있겠지만 프롤로그 내용만 놓고 보면 군심보다 좀 나은 수듄  

군심에서도 펌핑 없는거 너무 답답했음

뭐지 데자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