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공유 프롤로그 미션 걍 할까...

이거 뭐 금딸 중인 거 처럼 너무 참기가 힘든데 앞으로 한달을 더 참아야 한다니 미칠 노릇이고

아... 해볼까... 갈증만 더 심화될까 두려운데 ㅠㅠ 

 

여지껏 참았으니 앞으로도 참는 걸로

이미 저질러 버린 회원입니다

가..가버렷

발매 날짜에 맞춰서 자날 군심을 천천히 깼어야져 한달이나 남았는데 바로 몰아서 해치우다니

는 내일 한국에 풀림

해버리는거야! 해봤자 손해보는 것도 없잖아! 혹시 알아? 발매까지 남은 한달의 시간 중 내가 모종의 이유로 죽어버릴 수도 있다고! 그러면 아무 의미없는 짓이 되어버리는 거야! 해버려! 저질러버리는거야!! 하고 자기합리화가 진행되고 있는 회원입니다.

3.0 패치가 내일임까?

아 번뇌야 사라져라

근데 해봐도 그닥임

ㅇㅇ 사실상 포맷 재탕이라 신선한 맛은 없음. 첫번째는 뫼비우스 구출 미션 두번째는 미라한 미션 세번째는 제라툴 첫번째 미션 재탕

감질나는 분량

참치마요

이미 동남아는 3.0 적용됬으니 아마 한국은 내일이겠죠

참아보겠습니다. 21개월을 지옥같은 곳에서 참고 나왔는데 한달을 못참을까요. 후... 힘든 싸움이 되겠군

못참았다고 한다.

한때 자기개발서적으로 유명했던 마시멜로우 이야기가 있었죠.
해당 내용을보면 잘 참는 아이가 미래에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인데

그 내용과 함께 다른 시각에서 보는 내용이 있는데
빨리먹은 아이들은 참을성이 없는게 아니라 평소 보상이 확실히 보장되는 삶이 아니라 빨리 먹어 치웠다는 견해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걍해요

잘 참는 아이는 미래의 코리안 ㅅㅅ 머신이 되었다고 한다.

강제로 21개월 버티는거랑 자의로 한달 버티는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