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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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1 19:08:07 KST | 조회 | 531 |
제목 |
스1 스토리가 사건들이 많아서 진짜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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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스크가 혁명을 성공해 테란 연합을 붕괴시키고 자치령 설립부터 UED의 출현과 아이어의 멸망
초월체의 소멸과 케리건의 탄생 그리고 크고 작은 비극들과 오메가 전투라는 피날레!
뭔가 역사 책 읽어나가듯 사건들이 다양하고 많아서 재미있었는데
스2는 레이너의 혁명 시작과 함께 아몬의 갑툭튀, 국민 쌍년이 유일한 희망이란 소식에 모든 걸 버리고 케리건 사람 만들어놨더니
군심에선 다시 저그화되며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이곳저곳 쏘다니며 군을 강화하고 코랄을 박살내는데 성공 그리곤 이제야 진정한 적이 보인다! 하믄서 아몬에게 가면서 끝나는데 공유가 어떻게 마무리 할지는 몰라도
스1가 스케일이 스2보다 작은대신 속이 꽉찼다면 스2는 스케일이 커졌는데 속이 빈 느낌...
솔직히 레이너, 케리건 중심으로 플레이해서 그런지 스케일이 크다고 느껴지지도 않음
그냥 아몬이 우주를 찢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라고 말만 나와서 그렇게 보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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