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하던 아재들 여기여기 모여랑

 

한때는 그대들의 집이었던 곳

 

이제 다시 들어도 떠올릴 수 없는 

 

그때의 기분

 

집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

 

 

샤트라스는 너무 넓었고
달라란은 너무 비좁았다
오그리마는 쾌적했으나
두 달의 제단은 도시 같지가 않았고
주둔지는 전체적으로 엿같다

(정색) 제 집은 엑소다르입니다

왜 안 썬더블러프죠

그래도 난 복작복작한 달라란이 최고였어

우리 길니아스 ㅠㅠ
국민들은 다르나서스에서 객살이신세 ㅠㅠ

아직도 초보자들은 언더시티 엘레베이터에서 헤메진 않을까...

부럽다 나도 이런기분 느껴보고싶다... 와우를 일찍접해보지못한게 가장 큰 후회다

갠적으로 중립도시 좋다고 생각하는데 뭔 얼라와 호드가 친해보여서 없엔다는둥개씨벌 달나란 지하에서 깃꼽고 몸으로하는대화가 얼마나 재미있었는데
물론 달나라 지하가 좀 븅신같은구조긴했지만 ㅡㅡ

달라란이 진짜 최고였음 있을거 다 있고 좁게 느껴지긴해도
유저수도 제일 많을 때에 타 진영 사람들도 같이 모여있어서
진짜 도시라는 느낌

할거없으면 분수대 금화나 하수도 낚시하고 기차놀이 하던거 생각나네
샤트라스는 제대로 겪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