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초기설정이 선과 악의 대결이었다던데

그냥 레이너 VS 멩스크 사후 독재자가 된 레이너

이런 식이었다던데 이렇게 나와도 나름의 재미는 있었을듯.. 생각해보세요.... 본래 모습과는 달리 명치를 치지 않는 착한 렉사르라던가, 본래 모습과는 달리 사악한 말을 내뱉지 않는 머키라던가, 길을 잃지 않는 바이킹이라던가... 동정을 뗀 일리단이라던가... 하오체를 쓰는 아바투르...

 

 

는 전부 지금 스킨 시스템으로 해결 가능

영웅 하나마다 설정과 대사가 두개씩 필요했다구요? 오, 맙소사. 그렇다면 지금쯤엔 자가라가 신영웅으로 출시되었겠어!

동정을 뗀 일리단이라니
그건 선악의 개념이 아니고
캐릭터 이미지의 상실인데!

천사 디아블로
악마 티리엘
배신자 노루
샨-도 12단

의지의 천사 디아블로
불의의 악마 티리엘

황제 레이너

황제 레이너 한번 보고싶네

환경운동가 초월체

칼날여왕 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