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있는 강의 주제가 유럽 문학인데

1: 주인공 or 히로인이 뭔가 안 좋은 소식을 듣거나 하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는다

 

2: 죽는다

 

3: 죽은 사람의 연인이 그 뒤를 따라서 충격 먹고 죽는다. 병으로 안 죽으면 자살한다.

 

 

 

농담 아니고 맨날 나오는 패턴임 이거. 로미오와 줄리엣, 삐람므와 티스베, 마담 드 라파에트, 라신느, 마농 드 레스코.

 

다아 똑같아.

그 플롯은 나중에 낭만주의로 다시 부활합니다
짜잔

무협지 같은 느낌인가

주인공 - 기연 - 짱 쎄짐 - 무림평정

옛날에는 중간에 할렘건설이 꼭 있었는데 최근 무협은 ㅅㅅ를 안 하거나 해도 묘사를 안 함

옛날에 한창 무협지가 성인지의 하위장르급으로 쓰여지던 시기가 있어서..
현재 무협지 소모층은 아예 나이를 먹어서 추억팔이 하는 층 and 게임이나 만화와 양다리를 걸친 서브컬쳐 소비자니까 그들 입맛따라 방식도 바뀌어가는거죠 뭐

하긴... 이제는 무협지 아니더라도 야한건 볼게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