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블리자드 게임에서 최고다.. 란 느낌을 받고싶다

 

농담 아니고 최근 블리자드를 빨면서 최고다... 라고 느끼는 순간은 안타깝게도 시네마틱을 볼 때 밖에 없다

지금 스2를 갓겜으로 만들려면 멧 호너의 역할이 중요함. 엔딩씬에서 멧 호너가 레이너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지금까지 숨겨왔던 사랑을 고백하면서 이 씬을 석양에 대한 역광으로 처리하면 씹갓겜등극... 시나리오의 완결성... 상타취...

그렇다! 블리자드 시네마틱 최고다!

시네마틱은 좋았다.

전 항상 발매후 한달은 줬나짱이다역시갓리자드야 하고 차냥하긴 하는데

요즘 블쟈겜 하면 할수록 용두사미다

언제든지

블리자드가 용두사미인 이유는 혹시 멧제니즘 때문이 아닐까?

개발자들이 근육키운다고 게임을 소홀히해서 그런건 아닐까?

와우 영화가 시네마틱보다 떨어지진 않겠지...

추측하건대 와우영화는 파판의 재림이 될 것이라 예상
회사를 파멸로 몰고 갈 것이요!

시나리오가 너무 뻔하게 흘러가는데다가 어떤 응축된 감정이 없다보니 갓겜으로 느껴질 시나리오가 안나옴

지금은 거의다 과거의 내용을 가지고 억지로 끌고나가는 수준임. 스타크래프트2 들어와서 새로운 갈등이 나타난 적은 없고 그나마 있는 종족간 갈등도 아몬밑에서 화합으로 가고있음. 아예 뭐가 쌓일 껀덕지가 없다

지금 스2를 갓겜으로 만들려면 멧 호너의 역할이 중요함. 엔딩씬에서 멧 호너가 레이너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지금까지 숨겨왔던 사랑을 고백하면서 이 씬을 석양에 대한 역광으로 처리하면 씹갓겜등극... 시나리오의 완결성... 상타취...

좋은 수였네.

호너 고백 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레리안이 질투할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