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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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22 19:58:05 KST | 조회 | 293 |
제목 |
가지 않은 길이라는 소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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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에서 나오는 외계인들은 워프로 우주를 누비고 다니는 녀석들인데 기술 수준은 1500년대 수준(화승총과 금속 갑옷 입고 전기도 모르는? 그런 수준, 심지어 다른 큰 국가도 이 수준에서 벗어나진 못함)이라 2035년 지구에 와서 '워프의 흔적이 없넹? 미개인들 ㅋ 화승총맛 몇번 보여주면 항복하고 우리 제국에 복속당하겠지 히히 기분 좋닿! 사격!' 했는데 문제는 착륙한데가 미국에다 첫번째 사격을 받은게 미국의 사절단... 그리고 기술 격차가 지구쪽에 워낙 넘사벽이라 외계세력쪽이 털려나가고, 그 외계세력의 생존자가 귀향을 앞두고(인류가 풀어줌) 다른 생존자랑 대화 나누다 마지막에 나온 이야기가 우주의 운명을 말하고 있었지...
'이건 불공평해, 이녀석들은 워프를 모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런 기술을 갖게 되었어'
'그리고 워프도 이젠 가졌지'
'우리가 지금 뭔 짓을 저지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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