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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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23 15:22:58 KST | 조회 | 368 |
제목 |
웃게 갇줌마 하니까 생각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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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집가려고 표끊고 버스 정류장 쪽으로 갔는데
지갑에다가 카드를 집어 넣으려고 했음
근데 동전 몇개가 지갑에 껴있었는지 지갑을 꺼내자마자 동전이 떨어졌음.
앞에 있는 몇개는 줍고서 오백원짜리가 좀 멀리 굴러가길래
지갑에 카드를 집어넣고 주머니에 넣은다음 동전을 집으러 감
근데 왠 아주머니가 굴러가는 동전을 집으시길래 떨어진거 주워서 주시려고 하나보다 했더니
지 주머니 안으로 들어감.
.....
벙 쪄서 잠깐 뒷통수를 째려보다가 짜증나고 귀찮아서 그냥 아무말 없이 있었음.
내가 참 같잖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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