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젠은 혹시 미국을 전체주의 국가로 만드려는 밀명을 받은 CIA의 요원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인간의 머릿속에서, 그것도 자유와 평등, 박애를 중시하는 미국인의 머릿속에서

 

자신이 명예롭게 여겨야 할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비판을 생각하지 않는 명예주의와

 

근육을 숭상하며, 모든 것을 힘으로 정하려고 하는 석기시대적인 근육숭배사상을 따지고 있을까?

 

 

 

이로 볼 때 공허의 유산은 온 우주를 자신의 아래에 놓아서 통일된 우주를 꿈꾸는 전체주의를 시행하려는 

 

파시스트인 아몬과

 

그에 맞서서 미국의 고전적인 가치인 자유와 권력의 분산을 대변하는 

 

아르타니스와 레이너, 그리고 저그선녀의 합작이 될 것이다.

 

아르타니스를 보라. 젊은나이에 조별과제 조장 떠밀리듯 신관이 되었지만, 그는 권력의 분산과 견제의 가치를 너무나도 잘 시행하고 있지 않는가?

민주주의만 배달하다가 이제 근육질 몸도 배달할 기세

MU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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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 크기가 정치신념 좌우해..

보수가 근육이 크다죠? 멧젠도 보수인가보네

근육으로 이루어지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