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광어우럭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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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27 12:06:35 KST | 조회 | 706 |
제목 |
시사매거진2580에 나온 저작권 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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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st 같은거에
ost 공급하는 회사가 있는데
거기 대표가 작곡도 못하는 사람인데
음악감독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이름으로 올리고
이런 짓을 하는 행위는 무명작곡가가 유명해지는 것을 막아서 계속 회사에 노예처럼 묶어 놓으려고 하는 짓임
작곡하는 사람들은 작곡 꿈나무들... 아이디어 많은 20대 초중반인 애들 데려다가 굴리는데
노예계약서를 만들어서 가라도장도 파서 통보식으로 계약서 보여주는데
업계가 작다보니 알음알음 다 아는 상황이라서 거기에 반항을 하면 업계에서 추방될까바 그런 것도 못 하고
그냥 있었는데 한 언론에서 터트려서 2580이 받아서 보도함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clip/index.html?list_id=3174427
윤종신의 음악노예들... 유희열이나 하림, 조정치도 저런 일을 당한거 같음
윤종신이 멜로디라고 흥얼흥얼거려서 보내주면
편곡으로 이름 넣고 악기 다 맞춰주고 그랬겠지
그러지 않고서 어떻게 예능방송 다 뛰고 한 달에 한 번씩 월간 윤종신을 냄?
물론 작곡에 있어서 멜로디가 중요한건 맞는데 공동작곡이 아니라 편곡으로 들어가버리면 소유권이 많이 떨어짐
유명한 가수... 무도 때 보니까 아이유도 그렇고 박명수도 그렇고 보조 작곡가 한 명 그냥 두더만...
그 처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무명아티스트의 한계를 이용해 유명세를 무기로 한 착취냐 아니냐를 구분지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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