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거랑 머리가 좋은거랑은 다른거 같슴다.

사이비 종교의 경우도 그렇고

 

머리 좋고 공부 잘하고 사회생활 잘하는 인간이

 

진심으로 일베나 메갈 같은데에서 떠드는 개소리를 신봉하는 인간이 있다는 사실을 보면 말이죠.

 

뭐....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또 그게 어찌보면 멍청한거기도 하고.

날카로운 칼날로 가위를 안 만들고 젓가락을 만들어서 쓰는 사람 다 손 베이는 꼴

그냥 인간의 지능은 한가지 길이 있는게 아니라고 봐야할 듯.
왜 이번에 무도 바보대전도 그렇고 사람들 중엔 정말 모를거 같은거 잘알면서 상식도 없는 경우 널렸음.
학벌 쩌는 사람들도 멍청한 소리 내지르는거 TV 틀면 쉴 틈 없이 나오는걸...

지식이랑 지혜의 차이가 아닐까염

제목이 하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ㄴ으으 제목을 너무 대충 썼나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멍청한 것 하고 머리가 좋은 것은 서로 다른 계열로 봐야 할 것 같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제모구터가 이상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