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말고 서로 악수하고 포옹해

글 제목 쓰니 생각났는데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나와 나랑 싸운애한테 서로 악수하고 사과하라고 했을때 싫어요 라고 한적이 있었다

선생님이 우리 부모님한테 전화까지 했지만 끝까지 나는 그 애한테 사과를 하지 않았다

도대체 그때 뭘 가지고 싸웠길래 그랬었을까

싫어요

제가 나이가 한 자리수일때 패드립치던 어릴 적 동창이 생각납니다
사실 그 때는 패드립이라 화난 건 아니였던 것 같다

나는 잘못한 기억이 없는데 어떤 여자애가 내가 괴롭혔다고 선생님한테 이야기해서 벌을 주는데 내가 한게 없어서 잘못은 인정하지 않아 벌 오래섰던 기억이 있음

내가 초3 때까지는 장난 많이 치고 까불거리는 성격이어서 장난을 쳤을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기억이 도저히 안 났음. 뭐였을까?

님 개그를 보고 안 웃었나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