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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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31 00:37:17 KST | 조회 | 630 |
제목 |
미적분은 94년에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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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rbes.com/sites/alexknapp/2011/11/10/apparently-calculus-was-invented-in-1994/
http://www.ncbi.nlm.nih.gov/pubmed/8137688
메리 타이라는 교육학 박사로 컬럼비아 대학 졸업에 하버드 영양학 학위 어쩌구 저쩌구 받은 사람이 1994년 쓴 논문으로 무슨 당뇨병 저널에 올라간듯.
목표 : 여러 대사반응 연구에서 곡선 아래의 면적을 구하는 수학적 모델의 개발
연구 설계와 방법 : 타이의 모델에서 커브 아래의 면적은 커브 아래의 영역을 x 축의 지정된 두 값을 작은 조각(정사각형과 삼각형)으로 나누어 그 조각들의 넓이를 각자의 기하학적 공식을 이용해 계산. 곡선 아래의 총 넓이는 각 조각들의 넓이들의 합이다.
매우 근사함!
http://www.math.uconn.edu/~kconrad/math1132s14/handouts/taicomments.pdf
그래서 반응은 '이거 사다리꼴로 나눠서 미적분하는거 아니냐?' '이거 널리 쓰이는 방법 아니냐?'
저자 답변이 '1981년부터 만들어 낸 방법이고 세인트 루크 루즈벨트 병원 비만 연구소와 컬럼비아 대학의 동료들이 이 방법이 정확하고 범용성있지만 출판 논문이 없어서 인용을 할 수가 없다며 논문으로 낼 것을 권유해서 낸 것이다.' '사다리꼴이 아니라 삼각형과 사각형의 넓이를 각자 구해서 더하는 것이다'
wwwwwwwww
2013년 기준으로 180개가 넘게 인용되었는데 기사 댓글 중 하나 '이런 논문을 인용한 의사도 진료를 하고 있다니 정말 무시무시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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