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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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03 01:03:22 KST | 조회 | 393 |
제목 |
요즘 거미가 극성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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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에는 이불 속에서 핸드폰하다가 뭔가 검은 물체가 핸드폰 옆을 지나가길래 불켜서 확인해보니 거미... 그리곤 오늘도 방금 소변보려고 변기 커버 올리는데 엄지만한 크기의 거미가;; 생각해보니 똥이었으면 이것도 모르고 앉았다는 건데 ㄷㄷ;; 암튼 위치가 파리채 휘두르긴 애매해서 뜨거운 물로 지져 죽임.
초겨울이고 더이상 날벌레는 없으니 거미도 이제 내겐 쓸모가 없다. 보이면 가차없이 죽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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